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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공기기술 전문업체인 올스웰은 신용보증기금이 실시중인 ‘IPO 1000 프로젝트’를 통해 ‘IPO 후보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신보 ‘IPO 10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상시적으로 지원해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 원활화 및 자본시장 활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스웰은 이번 신보 프로젝트에서 기업 공개를 통해 글로벌 중견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아 ‘IPO 후보기업’에 선정되게 됐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신용보증기금 IPO 후보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최적의 전략 수립을 받을 수 있는 ‘IPO 컨설팅’을 통해 코스닥 시장 진입을 위한 발판 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올스웰은 세계적인 특허인 ‘필터 없는 공기정화 시스템’을 개발해 중국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수출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 분야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오는 2021년 상반기 코스닥 기술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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