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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빅테이터 활용 점포 개발 통합 솔루션 적용 매장 입지 선정 효율성 향상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12-16 13:53 KRD7
#커피베이 #상권분석 #점포개발 #솔루션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는 ‘빅테이터 활용 점포 개발 통합 솔루션’으로 신규 가맹점 입지 선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앞서 커피베이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KT, 3자 협약을 통해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돼 개발 추진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부터는 신규 가맹점 입지 선정에 전문적인 상권 분석 시스템인 해당 솔루션을 적극 적용을 시작했다.

NSP통신- (커피베이 제공)
(커피베이 제공)

업체 측에 따르면 ‘빅테이터 활용 점포 개발 통합 솔루션’은 커피베이 가맹점 매출 데이터와 KT의 입지 분석 프로그램을 연동시킴으로써 커피베이 전용 매출 예측 모델을 생성해 낼 수 있어 최적의 입지를 찾아내게 된다.

여기에 매장 오픈 전부터 운영에 필요한 시간대별 유동 인구나 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매칭한 입지 조건 역시 확인 할 수 있어 예비 가맹점주들에게는 효과적인 창업 가이드로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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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성 업체 대표는 “메인상권이라고 모두에게 적합한 입지이지는 않다”라며 “정확한 상권분석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의 재정상태와 운영능력에 알맞는 점포를 찾아 추천함으로써 성공창업을 이뤄낼 수 있게 하는게 가맹본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빅테이터 활용 점포 개발 통합 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페 창업 준비과정에서 점포의 입지 선정은 성패를 가를 수 있는 만큼 중요한 조건이다”며 “커피베이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솔루션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점포개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최적의 입지 선정에 대한 효율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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