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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웹어워드코리아2019 ‘고객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을 안았다.

특히 넷마블만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면서 이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과 넷마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에 좋은 평가를 얻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IP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은 전세계 이용자들이 넷마블 IP를 좀 더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콘텐츠들을 지속 발굴해 높은 만족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BTS월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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