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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에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연맹 탐사 콘텐츠 추가를 통해 구성원 간 협력의 재미를 강화했다. 유저는 신규 던전인 탐사 섬 물색을 시작으로 연맹원과 함께 파티를 구성해 탐사를 진행하게 되며 해당 던전 내 몬스터 및 건물을 장악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공격 과정에서 파티장은 물론 파티원 개별이 임명한 영웅(탐사 대장)의 등급과 속성에 따라 몬스터에게 추가적 피해를 입힐 수도 있으며, 던전 클리어 시 획득한 포인트는 탐사 상점에서 다양한 재화로 변경 가능하다.
심화된 플레이 구조로 재정비된 미니게임 ‘선술집 2.0’도 선보인다. 새로워진 '선술집'에서 일일 미션을 통해 게임에 필요한 주사위를 얻게 되며, 주사위를 사용해 유료 아이템 및 자원 등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성채 스킨 시스템도 도입됐다. 유저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여러가지 특이한 콘셉트의 성채 외형을 선택 가능한데다 각 성채 스킨 마다 고유 능력이 들어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해골섬 스킨이 업데이트 됐으며, 차후 순차적으로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 조이시티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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