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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제한식조리학교 안주상(35) 학생이 3일 인천 LOY 문화예술 실용전문학교에서 개최된 ‘제13회 이금기 요리 대회’ 결선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금기 요리 대회’는 대학부와 프로부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대학부는 200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학교별 예선에서 9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누적 참가자 수 1만692명을 기록,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대회다.
이날 동상을 수상한 안주상 학생은"대회를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동기들과 교수님 조언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더 큰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다음 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선 참가자 중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주어지며 결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후 현지 견학 및 미식 투어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제공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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