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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운영하는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팀에서 '2019년 아이돌보미 힐링 워크숍'을 최근 충청남도 아산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야간 및 휴일, 연중 24시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이돌보미의 심리·치유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이돌봄지원서비스는 만 3개월~만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돌봄지원사업팀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수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직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의 심리적 고충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서비스 이용가정의 만족감을 높이고, 전문적인 아이돌봄서비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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