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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현영과 유세윤이 찰떡호흡으로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다.
지난 달 30일 첫 방송된 XTM의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이하 그당반)에서 두 사람은 공동 MC로 완벽한 진행솜씨를 뽐냈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남녀의 심리 대결을 묘사한 버라이어티쇼인 ‘그당반’은 남자 출연자 1명(당반남)이 15명의 여자출연자(당반녀)와 함께 4라운드에 걸쳐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현영과 유세윤은 각각 각각 여성 출연자와 남성 출연자를 대변해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패셔니스타다운 패션감각을 선보인 현영은 유세윤과 함께 프로그램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며, 게스트와 시청자의 교감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두 MC는 방송에서 통통튀고 순발력있는 재치입담으로 방송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않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영-유세윤 때문에 재밌게 봤다”, “두 MC의 호흡 정말 잘 맞는 듯”, “능숙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끈 현영과 유세윤” 등 반응들로 이들의 첫 MC호흡을 반겼다.
한편 XTM의 새 버라이어티쇼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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