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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엑스코에서 중국 의료관계자들에게 수성의료지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 이인선 청장은 지난달 29일 '제2회 안티에이징 코스' 참가를 위해 지역을 방문한 중국 의료관계자들을 특별초청해 수성의료지구 개발현장을 견학하고, 이어 엑스코에서 '수성의료지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경경자청은 중국 의료인들에게 최고의 입지적 장점과 접근성, 협업가능한 R&D 기반과 SW융합산업 인프라를 갖춘 창조경제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의료관광 메카인 미래 대구의료의 핵심지역인 수성의료지구를 소개했다.

또한 설명회 종료후 대경 경자청은 '제2회 아태 안티에이징 코스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해 해외 각지에서 온 400여명의 의료관계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성의료지구 투자유치 홍보 설명회에서 이인선 청장은 동북아 최고의 의료관광 중심으로서의 수성의료지구에 대한 여러 가지 장점에 대해 역설하고, 많은 중국 의료자본의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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