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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조세현 ‘입양문화 정착’ 사진전 동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11-30 17:44 KRD7
#이승연 #조세현
NSP통신-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승연이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했다.

이승연은 조세현 사진작가가 2003년부터 국내입양 활성화 및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8년동안 이어오고 있는 캠페인 사진전에 적극 동참해 촬영을 마쳤다.

이승연 측은 “2011년 한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아동복지부분 대상을 수상 한 이승연이 결혼 후 아동복지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기에 이번 사진전 모델 참여 요청을 받고 기꺼운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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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승연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를 진행중에 있으며, 차기작을 결정해 연기자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승연이 참여한 사진전은 조세현 작가가 그릇된 편견을 깨고 올바른 입양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식개선과 함께 아동복지기금마련의 의미를 두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사진전에는 비 권상우 김혜수 고소영 이승기 유승호 빅뱅 원더걸스 카라 등 100여 명이 넘는 스타와 사회 저명인사 외 미혼양육모와 국내입양가족들이 모델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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