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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6.25전쟁 호국 영웅 위로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과 참전유공자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광명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8일 광명퀸웨딩 앤 파티(철산동 소재)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장,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호국 영웅 위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명국악단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창근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의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28일 6.25전쟁 호국 영웅 위로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광명시)

박창근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장은 “6.25참전자를 위해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8일 6.25전쟁 호국 영웅 위로 행사가 박승원 시장의 축사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6.25전쟁 호국 영웅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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