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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밸류하이앤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19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에서 김원기 경기도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원기 경기도부의장은 28일 밸류하이앤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19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시상식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중식 부위원장,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심사위원장인 김병희 교수를 비롯해 자치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8개 자치단체와 33개 기업체의 서비스 및 상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삼아 혼신의 힘으로 일궈낸 하나하나의 소중한 훈장이며 모두를 밝게 비추는 별”이라며 수상자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와 재화를 공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에게 힘이 되고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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