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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올해 수능시험을 앞둔 환경관리원 자녀들을 위한 격려 선물을 읍·면·동 및 노동조합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환경관리원들께 전달했다.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는 올해 수능시험을 앞둔 환경관리원 자녀들을 위한 격려 선물을 읍·면·동 및 노동조합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환경관리원들께 전달했다.

구미시 환경관리원 자녀 가운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총 17명이다. 자원순환과장은 매년 환경관리원 자녀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찹쌀떡, 합격엿 등을 선물해왔다.

김덕종 자원순환과장은 환경관리원들께 “여러분들은 전국 최고의 그린시티 구미를 만들어낸 주역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리며, 자녀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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