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부발선 사업 원활한 추진 당부

NSP통신, 김난이 기자, 2019-11-12 14:27 KRD7
#경기도의회 #오명근도의원 #평택부발선 #철도항만물류국 #행정사무감사

평택-부발선 원할한 추진·평택항 인센티브 지적

NSP통신-오명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오명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11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평택-부발선 현황 및 새로 업무를 담당한 평택항 관련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 의원은 “평택, 안성, 용인, 이천 해당 시장님들과 평택-부발선 관련해 협약식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예타검사는 끝났는지 B/C는 어떻게 나왔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현재 타당성검토는 마무리 단계이며 B/C의 경우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B/C가 기준보다 낮게 나오더라도 전문가의 정책적 판단 또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사업에 차질업이 진행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경기도와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다”고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G03-9894841702

또 오 의원은 평택항의 물류량에 비해 타지역과 비교해 인센티브가 너무 낮은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방안이나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홍지선 국장은 “지난 7월에 새로 업무를 이관한 만큼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으며 인센티브 관련해서는 예산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으며 평택항 관련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