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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진도군 재향군인회가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최근 경기도 파주시 일대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안보 현장 견학은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으로 안보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북한과 인접한 최전방인 파주시 일대를 견학을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한 이번 견학은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을 통한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높이는 것을 비롯 청렴한 향군 조직문화 확산을 위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됐다.
진도군 재향군인회 장두연 회장은 “앞으로 6.25와 같은 동족상잔의 비극을 더 이상 겪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애국 애족의 정신과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며 “안보관의 모토인‘재향군인회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안보의 가치를 위해 재향군인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안보 현장 견학에서 자매결연 단체인 서울 도봉구와 강북구 재향군인회관을 방문, 진도농협에서 후원한 진도 울금 가공 제품을 전달하고 우의를 다졌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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