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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류 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한승연의 축구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3일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장에서 축구를 즐기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귀엽고 깜찍한 댄스 돌파 기술 축구로 남자 선수 6명의 강력한 수비벽을 교란해내고 있으며, 한승연은 축구장 그라운드에 넘어져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초코바 스니커즈 새 모델로 발탁된 구하라와 한승연이 최근 파주에 있는 한 축구장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 스틸 컷으로 밝혀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구를 하다 구하라 같은 공격수가 이렇게 귀여운 춤으로 대시해 온다면 난 완전 무너질 것 같다”, “댄스 돌파라는 새로운 축구 기술 인가?”, “양 옆에 서있는 남자들의 허벅지 사이즈와 구하라 허리 사이즈가 비슷하다니 너무 놀랍다”, “넘어지고도 웃는 한승연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그런데 왜 축구장에 넘어졌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이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광고 촬영 중 휴식을 취하던 한승연이 구하라에게 초코바를 건네며 비밀스런 얘기를 나누는 듯한 모습과 구하라가 초코바를 들고 활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구하라와 한승연이 촬영한 초코바 스니커즈 광고 풀 스토리는 오는 12월 1일 온에어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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