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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가 새로운 베이커리 제품 출시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다.
커피베이는 4일 디저트 메뉴로 다양한 신규 베이커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 베이커리 메뉴는 고소한 치즈를 듬뿍 얹고 살사 소스의 매콤함을 더한 샌드위치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한 ‘크로크 세뇨르’ 외에 ‘플레인 · 베리 · 초코‘ 등 스콘 3종과 ‘크림 · 초코’ 2종의 카스텔라, 구움과자인 ‘플레인 · 견과 · 쇼콜라 · 초코칩’ 등 4종의 비스코티 등 총 10종으로 가격은 1000~4000원 대로 구성해 가성비를 고려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 디저트 메뉴는 소비 트렌드 조사 후 샌드위치, 스콘, 비스코티, 카스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엄격한 자체 기준에 맞춰 개발했다”라며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맞도록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스타일의 간편 베이커리를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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