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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텐션 배현직 대표가 지스타 기간에 열리는 G-CON 2019에서 ‘게임 프로듀서가 알아야할 게임 서버 개발의 생리’를 주제로 15일 11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배 대표는 ‘최고의 게임서버는 무엇인가?’라는 화두로 게임 서버 개발의 생리를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을 제공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짐작하기 어려운 게임 서버 개발을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넷텐션은 최고 수준의 게임 서버 엔진이라고 불리는 ‘프라우드넷’을 개발한 회사다. 프라우드넷은 캡콤USA의 ▲스트리트파이터5, 넷마블의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일곱개의대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등을 포함해 13개국 250여개 게임에 사용됐다.
프라우드넷 차기작도 준비 중으로 고성능은 유지하되 보다 쓰기 쉬운 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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