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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오는 2025년까지 말라리아신속진단키트 시장이 6%까지 성장할것이란 소식과 올들어 부룬디공화국에서 7백만건이 넘는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고 인도에서도 최근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세계1위기업인 엑세스바이오(950130)가 주목받고 있다.

마케팅인사이트는 오는 2025년까지 말라리아신속진단키트(RDT)시장은은 6% 견조하게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여전히 아프리가국가가 말라리아에 취약한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진 말라리아 전염예상국가의 수도 35여개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WHO에 따르면 부룬디공화국에서 올 1월부터 10월20일까지 7백23만 3138건의 말라리아 감염이 보고됐다. 이중 2691명의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이후 환자가 150만명이 넘어 836명이 사망했다. 이처럼 말라리아 전염이 확산되자 미국질병관리본부는 부룬디공화국에 8월22일자로 ‘레블-1 ’수준의 경계주의보를 내렸다.

인도 델리에서도 최근 1주일사이 76건의 말라리아 전염이 확산되고 있고 올들어 총 536건의 말라리아 전염환자가 발생했다.

엑세스바이오는 각종 말라리아 진단키트를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말라리아 RDT는 진단 부문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 있다. 현재 매출액의 90%이상이 RDT제품이다. 또 Influenza A&B 진단키트는 미국 FDA 510(k)/CLIA waiver 인증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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