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GS건설, LX하우시스와 업무협약 외…GH ‘GH 베이스캠프’ 사업 추진
(DIP통신) = 도시바코리아가 변화된 홈쇼핑 마케팅전략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도시바코리아는 지난 1일 GS홈쇼핑을 통해 주력 모델인 새틀라이트 A100을 1시간여 동안 총 75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도시바코리아는 이번 홈쇼핑 방송과 관련 PC시장이 비수기로 접어든 시점에다 일요일 저녁 늦은 시간의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노트북 주문량이 폭주해 이례적으로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연장방송됐다고 설명했다.
도시바코리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향후에도 글로벌 IT브랜드와의 공통마케팅을 포함한 폭넓은 B2B 제휴 마케팅을 통해 보다 다양한 판매경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바코리아는 이번 전략적 모델의 성공으로 올해 판매목표 15만대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도시바코리아는 지난 1분기에 약 3만5000대의 노트북을 판매했다.
이승호 기자 real@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