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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주파수 공용통신사업자 KT파워텔(ktpowertel)의 사내 봉사동아리 파워엔젤의 소박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금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화제다.
KT파워텔의 사내 봉사동아리 파워엔젤은 거창하지 않지만 아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영화보기 및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 하거나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자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기 때문.
지난 16일에도 파워엔젤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양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5여명과 함께 영화 관람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봉사의 참뜻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KT파워텔 사내 봉사동아리 파워엔젤 신명곤 회장은“단순히 영화를 본다는 것보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이다”며 “앞으로도 거창한 행사보다는 자주 만나 우리아이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파워텔은 2011년 소외아동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사내 기금 마련 등을 통한 사회봉사단체 지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하는 사랑의 저금통 모금, 소외아동들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 통장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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