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DIP통신) =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는 기존 하드웨어 플랫폼 중심의 사업구조를 서비스 비즈니스 중심의 사업구조로 전환하는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2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에는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 고부가가치 서비스와 솔루션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키 위해 컨설팅 사업본부를 새롭게 신설했다.
또 임원인사에서는 박세운 글로벌 프로덕트사업 본부장과 송재은 공공SI사업 본부장, 김훈규 유통 SI사업 본부장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 발령됐으며 박학준 ITA컨설팅 그룹장과 조수익 시스템사업 그룹 수석 컨설턴트가 부장에서 이사로 승진했다.
한국후지쯔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컨설팅 중심의 영업을 강화해 고객감동 서비스 체제를 확립할 수 있게 됐다.
류수운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