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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화성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화성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IBK기업은행과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화성시는 창림모아츠·에프에스티 등 70개사가 참가하는 ‘행복화성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일자리센터·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고용노동부 경기지청·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모든 구직자는 사전 예약 시 현장면접이 간으하며 신청은 10월 1일까지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박형일 화성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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