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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BT(한국 대표 이태규)는 9월 30일로 마감한 회계연도 2011년 2분기 전체 매출은 48억 9400만 파운드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세전이익이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BT는 회계연도 상반기에는 전체매출 96억 5800만 파운드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세전이익이 17% 증가했다.
BT그룹 CEO인 이안 리빙스턴(Ian Livingston)은 “이번 2분기 동안 우리는 현금 유동성, 이익, 및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면서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시장에서 63% 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유선 시장의 경우 25%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BT는 계획보다 1년 더 앞당겨 2014 년 말까지 영국의 3분 2 지역을 덮을 파이버 프로그램 추진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52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면서 “정부의 지원 발표에 따라 그 후 몇 년 이내 파이버 기반 서비스가 영국의 90% 지역에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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