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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형)가 국내 무협게임 온라인 삼국지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인 ‘온라인삼국지-리마스터’(이하 온삼:리마스터)를 발표했다.
온삼-리마스터는 그래픽 부분에서 15년 만에 엔진 업그레이드를 하며 HD와이드해상도 형태로 바뀌게 되어 2D게임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고 한다.
또 새로운 개념의 핵심 콘텐츠인 ▲시녀시스템과 ▲신용경제시스템을 제공하며 아울러 ▲신규전직 ▲PvP스킬 ▲군단체계 등 다양한 MMORPG의 재미를 추가한다.
이호형 대표는 “우리는 MMORPG만의 재미를 추구하는 작지만 단단한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공성전 참여율 80%라는 온라인삼국지만의 특징을 진화시켜 나가고 ‘쟁이 곧 재미다’라는 방향을 가지고 업데이트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 리마스터 버전은 기존 서버에서 그대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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