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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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센터장최원아)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및 New-Start 전임상담원은 게슈탈트 집단상담 전문가인 김영기 교수를 초빙해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집단상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집단상담은 개인이 겪고 있는 학업위기의 요인인 또래관계 어려움을 개선하고 학업을 유지할 수 있는 분위기,대립과 경쟁이 아닌 협동과 공존의 상생적 분위기로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게슈탈트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기성장 목표를 정해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급우들 간의 우정과 협동적인 공동체를 지향하는 새로운가치관의 실현에 둔다.
이에 그립(GRIP) 친구도우미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상황 공동대처 및 상호보살핌의 약속을 하고 내적 외적 현상요소들의 알아차림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긍정적인 자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집단상담 경험을 한 전임상담원 김 모씨는 "참여자이면서 모둠활동의 공동운영 및 공동책임자로서의 위치를 부여받음으로써 자기존중감이 향상되었고 자기역량강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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