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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 ‘자연드림파크’ 벤치마킹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9-08-28 13:48 KRD7
#유승영 #홍선의 #김영주 #최은영 #이종한

우수 사회적 경제 사례 연구 위해 충북 괴산군 일원에 조성된 약 31만평 규모

NSP통신-28일 사회적 경제 사례 연구를 위해 충북 괴산군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한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 시의원들과 연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28일 사회적 경제 사례 연구를 위해 충북 괴산군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한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 시의원들과 연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는 28일 우수 사회적 경제 사례 연구를 위해 충북 괴산군 일원에 조성된 약 31만평 규모의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했다.

유승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홍선의, 김영주, 최은영, 이종한 의원과 연구회 회원 등 15명은 친환경 유기농 산업을 6차 산업으로 만들고 성공적으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안정적인 판로 제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또 자연드림파크 관계자로부터 설립목적과 주요 성과 사례 및 사업 등을 청취하고 농산물 잔류농약 및 GMO(유전자변형농산물)에 사용되는 제초제, 계란 살충제, 방사능 등의 검사를 실시하는 V&B센터(식품검사센터)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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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에 참가한 의원과 연구위원들은 “식료품 제조 및 물류 서비스, 유통과 운영에 대해 좋은 정보를 배웠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평택형 사회적 경제 전략을 연구해 사회적 경제 기업 소득 증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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