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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어썸피그(대표 유정연)가 모바일 신작게임 ‘체인져, 수호자’를 구글과 애플 마켓을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

체인져, 수호자는 화려한 전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담은 모바일 태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이 게임은 개성이 뚜렷한 3명의 캐릭터와 각각 계약을 맺은 수호자들의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직접 조작으로 캐릭터와 수호자의 태그 기술·버튼 조합 콤보 등을 적절히 활용해 몰입도 높은 전투와 전술적 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전장에서 캐릭터를 보조하는 추종자, 외형과 능력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장비와 코스튬, 수호자를 진화시키는 ‘코어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들도 준비됐다.

이번 정식 출시에는 체인져, 수호자의 액션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를 담았다. 탄탄한 이야기 기반의 스토리 모드, 정통 핵 앤 슬래시의 쾌감을 살린 미궁 모드, 정교한 조작으로 승부를 내는 실시간 PvP 모드, 거대 보스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레이드 모드 등이 준비됐다.

체인져, 수호자는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코스튬 풀 세트와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또 이용자들은 내달 2일까지 매일 접속하면 다이아·골드 등 게임 내 재화와 영웅 등급의 장비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어썸피그 유정연 대표는 “체인져, 수호자는 동화 같은 아름다운 색감과 화려한 전투 액션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이라며 “앞으로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단체 PvP, 파티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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