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19년 전라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관내 810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진안군수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등 7개 부문 57개 항목이다.
박물관 이용실태 및 음식업소 만족도 항목 등이 새롭게 반영됐다.
조사결과는 전문기관의 분석과 보안작업을 거쳐 12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조사자료는 주민 삶의 질과 사회구조 변화상을 파악해 지역정책개발 및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수집한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비밀이 엄격히 보장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