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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거북이 TMNT, 300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03-26 10:55 KRD1
#닌자거북이 #300

(DIP통신) = 지난 23일 미국에서 개봉한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닌자거북이 TMNT>가 초특급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300>을 함락시키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닌자거북이 TMNT>는 2천 5백 45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개봉 첫 주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총 3,110개의 극장에서 개봉한 <닌자거북이 TMNT>는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탄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300>의 무서운 독주를 저지하고 이뤄낸 기록이라 더욱 의미있다.

“닌자거북이”는 전국민 90% 이상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인기 캐릭터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크게 사랑 받아온 캐릭터다. 이미 1984년 코믹스 만화로 시작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실사 영화로까지 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초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닌자거북이” 시리즈의 3D 버전이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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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관심과 기대를 바탕으로 <닌자거북이 TMNT>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300>을 꺾고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신화를 재창조하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닌자거북이 TMNT>는 4월 26일 국내에 개봉, 무서운 흥행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닌자거북이 TMNT>는 3000년 전, 저주로 인해 깨어난 괴물 군단에 맞서 다시 한번 세계를 구하기 위해 돌아온 수퍼 히어로 “닌자거북이”의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슈렉>보다 엉뚱하고 <스파이더맨>보다 날렵한 ‘닌자거북이’ 4형제의 활약을 그린 <닌자거북이 TMNT>는 4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DIP통신 dip@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