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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지강 양한묵 선생’ 생가 반문 독립운동 의미 기려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9-08-02 11:41 KRD7
#해남
NSP통신-해남교도소, 독립운동가 생가 방문 (해남교도소)
해남교도소, 독립운동가 생가 방문 (해남교도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해남교도소가 해남군의 독립운동가 ‘지강 양한묵 선생’ 생가를 견학하고 독립운동가의 뜻을 기렸다.

지강 양한묵 선생은 해남군 옥천면 출신 독립 운동가로 3·1 운동에 앞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다.

한성주 소장은 “8.15 광복절에 앞서 독립을 위해 앞장선 지강 양한묵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국가공무원으로서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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