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싸이더스HQ>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주미가 오랜만에 마이크 앞에 선다.

14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박주미는 아나운서 이재용과 함께 ‘식량문제의 심각성’이라는 주제로 생방송되는 MBC 기아대책 나눔 캠페인 ‘STOP HUNGER’를 공동진행한다.

박주미의 MC 진행은 KBS2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이후 6년여 만이다. 당시 박주미는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STOP HUNGER’는 MBC와 기아대책이 ‘2011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의 식량난과 기근 모습을 알리기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7월 종영된 KBS2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를 통해 성공적인 안방 컴백을 마쳤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