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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브리츠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경재)가 8월초 2.1채널스피커 ‘헤르미안느(Hermion)’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지금까지의 2.1채널 스피커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진보적 유선형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우퍼와 위성 스피커 몸체는 HQ신세틱-레진 소재에 하이그로스 피니싱(High-Gloss Finishing)공법으로 표면을 매끈하게 처리했고 받침은 무광 실버 페인팅으로 대비효과를 높여 블랙과 실버컬러의 LCD 모니터 등에 잘 어울린다.

4.5인치 우퍼유닛에 네오디뮴 소재 위성스피커로 구성된 헤르미안느는 각종 멀티미디어 음원소스 해상력이 뛰어나다.

브리츠 관계자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2.1채널 스피커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
헤르미안느의 판매가격은 4만6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