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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어깨·허리 등 관절 통증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만20~30대/40~65세) 성인 질방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성인 질방예방 운동교실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오전·오후반으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성인 여성 필라테스 운동교실’과 ‘하반기 관절건강운동교실’로 나뉘어 실시된다.
‘성인 여성 필라테스 운동교실’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육아와 과도한 근로활동 등으로 관절통과 근육통이 있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올바른 척추정렬 개선, 근이완 및 유연성 증진·근력강화운동으로 운영된다.
‘하반기 관절건강운동교실’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관절염, 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 40세~65세 시민을 대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 및 습관교정, 주요 근육별 강화 운동, 체간 강화·유산소 운동, 근육 마사지로 진행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청년부터 중년기 시민의 건강문제를 해결해 조기 질병예방과 평생건강습관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시민 건강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운동교실의 비용은 무료이며 선착순 모집 마감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송탄보건소 1층 재활운동실에 방문 혹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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