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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 주공2차아파트 앞 불로국밥(대표 유송자)는 사랑나눔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1세대에 지원을 하며, 안정적인 정착 생활을 위해 전달됐다.
불로국밥 유송자 대표는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행복한 가족생활 지원에 관심을 가져 주신 불로국밥 유송자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어렵게 가정을 꾸려가는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불로국밥 유송자 대표는 2009년부터 매일 첫손님의 식대를 적립하여 기부금을 준비하였고, 사랑나눔복지재단과 함께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 ‘척수측만증 아동돕기’, ‘광양시사회복지 대상 상금 기부’,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앰뷸런스 구입 지원’, ‘광양노인복지센터 연탄 지원’ 등 지역사회 다양한 곳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가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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