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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히어로즈X’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서브 클래스 ‘쥬얼스타’를 공개했다. 쥬얼스타는 다양한 종류의 보석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시전하고, 파티원에게 다양한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클래스다. 또 기존 서브 클래스 9종의 스킬 및 밸런스 등을 전면 개편하는 서브 클래스 대격변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신규 마을 지하 도시 타르타로스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를 선보였으며, 7대 초인 중 명왕 샤이닉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신규 필드 지하 도시 공사장, 신규 4인 인스던스 던전 초인 기념관, 신규 8인 인스던스 던전 나락의 방을 오픈하고, 란다인, 익시온 등 신규 몬스터 24종 및 신규 NPC 6종, 신규 무기 나락의 무기 시리즈를 추가했다.

이외 메인 클래스와 서브 클래스의 레벨을 통합하고, 보다 용이하게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서브 클래스 시스템을 개편했다. 또 애완동물 계정을 통합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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