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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자매’ 박은지-박은실, 가을 화보 속 고혹미 ‘넘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10-11 00:00 KRD7
#박은지 #박은실
NSP통신-<사진=헤렌>
<사진=헤렌>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얼짱 기상캐스터 자매’로 화제를 낳은 박은지-박은실의 팜므파탈 가을화보에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헤렌’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우월한 미모와 함께 여신포스로 매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자매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해 서로 닮아보이지만 언니인 박은지는 허리라인이 강조된 다운된 톤의 의상에 그린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박은실은 동생답게 레드계열의 원피스와 발랄한 포즈로 고혹적인 멋을 살려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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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여신급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지성과 미모까지! 최강 자매다”, “우월한 유전자 자매”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인 박은지와 박은실 자매는 각각 2005년부터 MBC 기상캐스터와 2011년 5월부터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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