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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쁠>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상큼 발랄한 이미지 대신 우아한 중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최근 한 SNS 뷰티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황정음은 미니멀한 화이트재킷에 부드러운 앰버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공개된 세 컷의 화보에서 황정음은 각기 다른 포즈로 평소 발랄한 소녀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듯 하면서도 보이시하고 섹시한 다중적 매력을 발산해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의 감각적인 화보는 ‘뷰티쁠’ 10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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