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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인사동에 한글의 올바른 표기법을 알리는 한복녀가 등장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사동에서 한복을 입고 한글을 홍보하는 초 미녀 발견’이란 제목으로 미모의 여성이 인사동 거리에서 고운 한복을 입고 앉아 한글을 홍보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 인사동에서 이뤄진 퍼포먼스중 하나로 카메라에 담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한복녀’는 한글의 올바른 표기법을 적어 놓고 우리나라 전통의상을 입은 채 다소곳이 앉아 앞에 초중생 교과서를 펼쳐 놓고 한글을 알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복이 저렇게 예쁜 옷인 줄 몰랐다”, “예전에 선녀가 있다면 저런 모습일 것” , “ 어떤 홍보 인지 모르지만 홍보 도우미 치고는 내용이 착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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