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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 학교급식지원센터가 하절기 학교급식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식재료 공급업체 및 배송차량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위생 점검은 22개 업체, 12대의 배송차량을 대상으로 불시에 이뤄지며 각 초·중·고 학부모 대표 3명이 동참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작업공정 및 환경위생 13개 항목, 개인위생 4개 항목, 배송위생 2개 항목 등으로 점검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학교급식 운영계획의 불성실납품 제재기준 및 공급업체 자격제한 기준에 의한 행정처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차세대 주역인 학생들에게 최고의 식자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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