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P통신) = 대산아이티(대표 최순범)에서는 국내 포사(FORSA) 지포스 8800 GTS 320M를 출시했다.

국내 포사 그래픽 카드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대산아이티 포사에서 이번에 출시한 지포스E 8800 GTS 320M은 레퍼런스에 준하는 제품으로 포스의 장점인 그래픽 카드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제품이다.

대산아이티 포사 지포스 8800 GTS 320M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지포스 8800을 기반, 차세대 OS인 비스타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다이렉트 10 지원을 통해 차후 시스템에서도 원활한 게이밍 환경과 부드러운 프레임을 통해 즐거운 게이밍이 가능하다.

320비트의 강력한 메모리 비트는 보다 향상된 성능을 그리고 320MB의 대용량의 메모리는 보다 효과적인 데이터 전송 능력과 대용량 텍스쳐의 전달이 가능하게끔 구성돼 있다.

대산아이티 포사 지포스 8800 GTS 320M는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통합 쉐이더 방식을 구성, 96개의 인디비주얼스트림 프로세서(Indivisual Stream Processors)를 가지고 있어 게임마다 최적화된 쉐이더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이는 픽셀/버텍스/지오메이트 쉐이더가 통합된 구성으로 게임 프로그래밍에 따라 유동적인 적용이 가능해져 장르간 게임간의 최적화가 가능해짐을 의미하며 보다 강력한 포사 지포스 8800 GTS 320M가 되도록 할 수 있음을 전달한다.

또한 이 제품은 20인치 이상의 LCD에서도 원활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30인치의 2560x160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듀얼 링크 기능, 보다 부드럽고 세밀한 동영상을 보여주는 퓨어 비디오 HD 기능, 두개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SLI 구성은 대산아이티 포사 지포스 8800 GTS 320M을 보다 강력하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이승호 기자 real@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