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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회현면(면장 채긍석)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5일 회현면에 따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홍보물품을 제작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방문해 배부했다.

홍보물품은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한 쿨토시로 제작돼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회현면은 앞으로도 복지대상자 방문, 동 주관 행사 등을 찾아 주민들에게 직접 배포하며 복지체감도와 이해를 높이는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채긍석 회현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품 배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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