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달 26~28일 3일간 전북은행 본점 연수원에서 취업 및 창업을 고민하는 도내 대학교 3,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제8회 2019 JB 커리어(career) 캠프를 실시했다.
JB 커리어(career) 캠프는 △취업 인재조건 △인간관계 증진과 커리어 강점 발견 △자신감 스피치 △취업 로드맵과 비전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VCR 모의 면접 △이미지메이킹과 면접 스피치 등 대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의 특강 △취업 선배와의 토크콘서트 △인사담당 팀장과의 Q&A △국민연금공단 탐방 △현 MBC 아나운서가 전하는 면접 스피치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채용 정보와 취업 노하우, 직장생활의 경험담 등을 다채롭게 공유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취업을 바라고보고 있는 저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됐다”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소그룹으로 진행된 1:1 전북은행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는 면접 성공 비법과 최근 채용 트랜드에 대해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대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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