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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지난 26일과 27일 2일간 남석3리와 우곡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을 실시했다.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김병용 교수는 응급상황으로 심정지가 발생해 4~6분이 경과하면 급격한 뇌손상이 진행되므로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교수는 1급 응급구조사 2명과 함께 응급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희망 마을 신청을 받는 등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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