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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1호 공인 심판 나와…‘시노빠’ KeG서 활동 시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6-28 09:00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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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시노빠(본명: 한신호) 선수. (한빛소프트)
시노빠(본명: 한신호) 선수.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최근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승격된 한빛소프트의 PC 온라인 리듬댄스게임 오디션에 1호 공인 심판이 나온다. 주인공은 이 게임 경력 15년차 고수인 ‘시노빠’(본명: 한신호) 선수다.

28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한신호 선수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 심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올해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부터 본격 활동할 계획이다.

KeG는 7월까지 전국 16개 지자체별 예선을 거쳐 8월 대전에서 본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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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디션은 지난 4월말 e스포츠 종목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정식종목(일반종목)으로 승격됐다. 지난해까지 시범종목 당시에는 공인 심판 없이 한빛소프트 자체 인력으로 운영했다.

한신호 선수는 1980년생으로 오디션이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04년 입문해 15년간 즐긴 고수 유저다. 2018년 KeG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같은해 연말 제2회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 준결승에 오르기도 했다.

한신호 선수는 “심판 활동으로 선수로서 대회에 더 이상 참가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이 게임을 오래 즐긴 사람으로서 오디션 대회가 더욱 재미있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대통령배 KeG 이후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의 KeSPA Cup, 제3회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등을 통해 열기를 이어간다. KeSPA Cup과 글로벌 토너먼트를 연계해 해외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으로, 협회와 대회 운영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오디션은 지난 2004년 10월 서비스 이후 15년간 사랑받아 온 장수 PC 온라인게임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베트남,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남미, 북미 등 전세계에 누적 가입자 7억명을 확보하고 있다. 오디션 IP를 활용한 퍼즐게임도 다른 개발사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으며 연내 출시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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