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펄어비스 검은사막 ‘피의 제단’ 콘텐츠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6-26 14:26 KRD7
#펄어비스(263750) #검은사막 #피의제단

샤이 글로벌 업데이트 26일 실시…사전 등록 참가자 수 역대 최고 수치 기록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의 ‘피의 제단’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오늘(26일) 진행했다.

피의 제단은 이용자 3명이 파티를 구성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성물을 수호하는 디펜스형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다.

피의 제단의 제8의 환상, 제9의 환상에는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임무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가문 당 1회에 한해 도전 과제를 얻게 되며 보상으로 각각 카프라스의 돌 50개, 발크스의 조언 1개를 얻을 수 있다.

G03-9894841702

실패한 환상을 재도전할 수 있는 악몽의 파편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악몽의 파편을 소모해 해당 환상을 재도전 할 수 있다. 악몽의 파편은 검은 기운의 잔해 40개와 기억의 파편 1개로 간이 연금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신규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또 검은사막 PC방 버닝 이벤트도 연장에 나섰다.

이외 검은사막은 ▲발키리 이동기 개선 ▲길드 부대장 권한 상향 ▲캐릭터별 꺼내 둔 탑승물 확인 등 콘텐츠도 개선했다. 펄어비스는 하이델 연회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매주 반영하고 있다.

한편 신규 클래스 샤이의 글로벌 업데이트가 오늘 진행한다. 한국 업데이트 이후 1주일 만에 전 세계의 검은사막 이용자도 샤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6월 8일 시작한 샤이 글로벌 사전 등록에도 많은 해외 이용자가 몰렸다. 북미와 유럽에서 샤이 신규 클래스 사전 등록 참가자 수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고도성 펄어비스 검은사막 서비스실장은 “직접 서비스 시작 이후 샤이 업데이트까지 검은사막의 이용자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 중이고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신규 클래스 샤이의 반응이 뜨겁다”며 “국내의 성과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즐길거리와 콘텐츠 업데이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