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속이야기
기준금리 내렸는데…다시 벌어지는 예대금리차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제219회 1차 정례회에서 2019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 간담회와 21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25일 폐회했다.
군산시의회는 이번 1차 정례회 업무보고에서 각 분야별로 시민복지, 건강, 지역경제와 농어촌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각종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각 상임위별 위원회는 2019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주요안건 심의과정에서 나타난 현안산업에 대해 직접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사업실상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2차 본회의에서는‘서해 배타적경제수역 모래채취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과 정지숙·지해춘·서동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서동수 의원이 제안한 ‘서해 배타적경제수역 모래채취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국회, 전라북도에 송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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