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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가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경제적 부담이 큰 951개 희귀․난치성질환 대상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대상 질환에 해당하고 ‘희귀 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된 환자이다.
단,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과 재산이 지원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항목은 △요양급여 본인부담금(951개 질환) △만성신부전 요양비(투석중인환자 중 신장장애 2급) △보장구 구입비(91개 질환)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94개 질환) △간병비(95개 질환) △특수식이 구입비(7개 질환)이다.
구비서류는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 사본, 가족관계증명서(상세), 환자 통장사본,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최종진단서, 장애인진단서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보건소 보건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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