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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019 안성시 공직자 청렴 워크숍에 참여한 공직자들이 우석제 시장(앞줄 왼쪽 아홉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5일과 13일 2회에 걸쳐 관내에서 무보직 6급 및 7급 공직자 3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안성시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무의 주축인 무보직 6급, 7급 공직자들이 청렴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는 청렴한 공직자상’을 확립해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안성시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교육, 자율적 내부통제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전국 시군 평균보다 높은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우석제 시장은 워크숍에서 진행된 청렴특강에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안성의 변화를 위한 청렴다짐의 계기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청렴행정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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