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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한눈에 알 수 있는 민원안내’책자 총 2500부를 제작 배포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책자에는 시민들이 민원정보를 한눈에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각 과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시민편의 제도 및 알림정보를 담았다.
186쪽 분량으로 만들어진 이 책자의 주요내용은 △과별 전화번호안내 △민원신청시 구비서류, 운영내용, 이용방법 등을 자세하게 수록했다.
또 생활에 밀접한 각종 일반신고사항 및 지원사업 등의 공공서비스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도록 27개 읍면동 주민센터 및 통리장, 아파트관리사무소, 경로당 등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할 예정이다.
문용묵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민원 안내책자 제작 배포를 계기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행정서비스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공공서비스 혜택을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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