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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를 야간경관LED조명으로 새단장했다.
8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야간경관 조명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이번 달부터 매일 일몰 이후부터 새벽 1시까지 야간조명을 점등한다.
새 단장한 물빛다리는 화려한 LED 조명으로 생동감을 주어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관선 관광진흥과장은 “도심 내 야간 경관조명으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대표 관광명소의 격을 한층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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